설빙, ‘메론설빙’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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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메론설빙’ 3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6.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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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여름한정 메론설빙 3종. 사진=설빙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리얼통통메론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딸기치즈메론설빙 등 메론설빙 3종을 14일 출시한다.

메론설빙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여름에 한정 판매하는 시즌 시그니처 메뉴로, 메론이 통째로 올라간 독특한 비주얼, 고객이 직접 메론을 썰어 먹는 재미 등의 인기 요인을 갖췄다. 지난해 여름에는 출시 열흘만에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먼저 리얼통통메론설빙은 싱싱한 생메론에 부드러운 팥과 쫀득한 떡, 바삭한 시리얼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이 매력적이다. 요거통통메론설빙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달콤한 메론과 조화를 이루며, 딸기치즈메론설빙은 고소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에 새콤달콤 딸기가 더해져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국내산 ‘케이멜론(K-melon)’을 사용해 향이 깊고 특히 당도가 높은 설빙의 메론 빙수는 각기 다른 매력의 3가지 종류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공략하고 여름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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