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이번 북미회담은 평화와 공존의 새 시대를 연 역사적 회담이라 평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2018 북미정상회담’ 관련 논평을 통해 “오늘 합의된 내용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계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최선의 역할을 찾아 적극 협력할 것이며, 남북의 새로운 경제협력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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