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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세계 랭킹 57위 US오픈 막차로 합류김시우, 임성재, 박성준까지 한국선수 4명 출전
세계 랭킹 57위로 US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안병훈. 사진제공=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안병훈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8회 US오픈 골프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미국골프협회는 12일(한국시간) 11일자 세계 랭킹에서 상위 60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아직 출전 자격을 확보하지 못했던 안병훈과 에밀리아노 그리요에게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US오픈은 대회가 열리는 기간 직전 발표되는 세계랭킹에 따라 60위 안에 든 선수 중 그때까지 출전권을 받지 못한 선수에게 마지막 출전자격을 준다. 안병훈은 11일자 세계 랭킹에서 57위, 아르헨티나 출신 그리요는 52위에 각각 올라 있다.

안병훈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US오픈 무대를 밟게 됐다. 안병훈은 15일 오전 3시 9분 셰인 라우리, 체즈 리비와 함께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US오픈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김시우가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지었고, 웹닷컴 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와 박성준은 각각 지역예선을 통과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 최다 상금(총상금 1200만 달러)이 걸려 있는 US오픈은 1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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