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통합 교육기업 ㈜디지털대성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의·치대, 한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진학을 위한 ‘이과 최상위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15일 밤 10시 30분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대성마이맥 박광일 국어 강사의 사회로 한석원 수학 강사, 윤도영 과학탐구·입시 전문가 강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과 최상이권 학과와 학교인 의·치대, 한의대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최적화된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또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접수받아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수학, 과학탐구에서 등급을 가르는 핵심 난제를 가르는 최상위권 공부 전략도 공개한다.
윤도영 강사는 “원하는 학과, 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도 잘 봐야 하지만 입시전략도 잘 세워야 한다”며 “학생마다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욱 자세한 컨설팅이 필요하고 학생이 100명이면 전략도 100가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목표 대학에 대한 질문과 공부법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으며 설명회 당일 질문으로 채택된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석원 수학 강사는 “교과서의 개념은 한정돼 있고 해가 갈수록 평가원의 출제 문항은 쌓여가 출제하는 개념의 심도는 깊어진다”며 “풀이 과정을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통해 평가원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반복해 학습해야 1등급이 몽상이 아닌 실제 계획된 목표가 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