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피츠’,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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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피츠’,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6.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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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테이지·VR게임·스티커 타투 등 이벤트 진행
롯데주류가 지난해 UMF에서 운영한 ‘피츠’ 전용 스테이지의 모습.. 사진=롯데주류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주류는 오는 8~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코리아 2018(UMF)’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8(UMF)은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EDM뿐만 아니라 힙합·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즐길 수 있어 매 티켓 판매 기간마다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다.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를 공식 후원하는 롯데주류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피츠’ 전용 공간인 ‘피츠 수퍼 컨스타디엄’을 재미와 젊음을 콘셉트로 꾸며 운영한다.

대형 슬라이드를 즐기고 볼풀 속에 숨어있는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피츠 럭키볼 슬라이드’, 피츠 전용 EDM에 맞춰 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축제를 즐기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을 비치한 ‘피츠 릴랙스 펍’, 직접 DJ가 된 듯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J 포토월’, 개성 있는 스티커 타투를 제공하는 ‘피츠 타투 프링커’ 등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피츠를 마시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피츠 수퍼 클리어 생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피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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