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삼립[005610]은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제리뽀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리뽀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은 배스킨라빈스 대표 아이스크림인 체리주빌레·망고탱고·애플민트 3가지 맛을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각 아이스크림의 색상과 질감을 표현한 디자인을 넣었고 컵은 아이스크림 콘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낱개 또는 컵(11개입), 박스(18개입) 종류로 판매되며 전국 할인마트와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에디션은 여름철을 맞아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 협업 마케팅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젤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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