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맥적구이열무비빔밥’과 곁들임 메뉴 ‘남도별미떡갈비’를 4일 출시한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와 특제된장소스에 노릇하게 구워낸 소고기 맥적구이를 밥과 함께 곁들이는 별식으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메뉴다. 직접 개발한 특제된장소스에 노릇하게 구워낸 소고기 맥적구이를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은 물론 단백질을 더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지난 2016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4만 그릇을 돌파했다.
남도별미떡갈비는 큼직한 고기로 두툼하게 빚은 떡갈비를 양파와 함께 철판에 먹음직스럽게 구워내 떡갈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만점 반찬으로 제격이다.
임미화 본죽&비빔밥 카페 본부장은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열무의 아삭하고 새콤한 맛과 된장양념으로 재운 소고기 맥적구이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여름철 별미 메뉴”라며 “왕도 기력 회복을 위해 즐겨 먹었던 올 여름 한정 메뉴를 통해 더위로 인해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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