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현대약품[004310]이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로 활약 중인 김유안과 함께 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의 TV 광고를 1일 선보였다.
이번 버물리 광고는 김유안이 작은 버물리 요정으로 나타나 버물리 라인의 대표 제품인 ‘둥근머리버물리겔’을 추천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광고 속에서 김유안은 모기에 물려 팔을 긁고 있는 아이, 가족과 함께 떠난 캠핑에서 벌레에 물린 아이 앞에 나타나 “벌레에 물렸을 때 긁지 말고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바르라”는 노래를 부르며 아이에게 직접 제품을 발라준다.
또 김유안은 국내 최초 벌레물림 패치 제품인 ‘버물리플라스타’도 함께 선보이며 버물리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김유안 양의 깜찍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제품을 친근감 있게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바로 둥근머리버물리겔이 연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벌레물림 치료제 둥근머리버물리겔은 가려움 해소 효과와 벌레에 물려 생기는 부기 등의 증상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버물리플라스타’의 경우 붙이는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