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체리쉬는 본사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체리쉬는 지난 18일 진행한 1차 사업설명회 성료 후, 추가 설명회 요청에 따라 2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진행한 1차 사업설명회에서는 약 6시간에 걸쳐 가구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비롯해 체리쉬 브랜드 소개와 사업성, 비전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리쉬는 추가로 진행하는 이번 2차 설명회에서 신제품을 비롯한 모션베드, 리클라이너 등 주력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예비 점주들과 주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차와 마찬가지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체리쉬 대리점을 창업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익스테리어와 간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지난 설명회의 성공적인 진행에 힘입어 참석하지 못했거나 충분한 상담을 받지 못한 예비점주들을 위해 이번 2차 사업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20개 신규 대리점 오픈을 목표로 소수 정예 대리점주님들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 및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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