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MFS골프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피팅 분석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피팅예약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이전까지 MFS골프에서 피팅 서비스를 받으려면 골퍼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장소 등을 직접 본사에 전화해 신청을 한 것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MFS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피팅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MFS골프에서는 다양한 스윙타입의 골퍼들에 대응하기 위해 무게·물성·강도 등 다양한 스펙의 샤프트 8만여 개가 구비돼있다. 뿐만 아니라 1993년부터 축적된 MFS골프만의 노하우를 가장 효율적이고 독자적인 피팅시스템으로 구축해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정상 투어프로들의 클럽을 직접 피팅한 투어담당 피터들이 각 매장에 상주하고 있어 일반 아마추어골퍼들도 투어프로가 받는 최고수준의 피팅서비스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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