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이륜차 안전 보호구 착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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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이륜차 안전 보호구 착용 캠페인’ 실시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5.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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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대전 지역 바로고 라이더 5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사진=바로고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바로고는 지난 10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이륜차 안전 보호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대전지방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대전 지역 바로고 라이더 5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라이더들에게 보호구 착용을 장려함으로써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대전지역본부에서 제작한 안전모 및 보호대를 라이더한테 배포하고 가이드북을 라이더한테 전달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라이더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라이더의 안전이 가장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다음 달 18일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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