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3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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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3호점 선정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5.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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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은행.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25일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광주YWCA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3호점 선정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YWCA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 곳은 2005년 개소 이후 공부방의 사물함과 책상, 의자를 제대로 교체하지 못해 학습지도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이에 광주은행은 아동 19명의 개인사물함과 함께 책상과 의자를 새로 설치해주고 프로그램실의 학습 도구를 정리할 수 있는 교구재를 추가로 설치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줬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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