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The-K저축은행의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 온라인 전용 특판 상품이 10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The-K저축은행은 25일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이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대학교 교수님에게 최대 3.0%(36개월 가입 시)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에 따라 현재 정기예금 약정 금리에 최대 0.45%p(36개월 기준)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12개월 이상 2.75%, 24개월 이상 2.85%, 36개월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앱 ‘SB톡톡’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전자금융서비스에 가입한 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e-K저축은행 홈페이지(www.thek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02)569-5600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더케이저축은행’을 친구로 추가할 경우 1:1 채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직접 상담할 수 있다.
The-K저축은행은 2017년 12월말 기준 32조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계열사로는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이 있다.
The-K저축은행 관계자는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은 오는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나 한도 소진될 때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며 “상품에 가입할 의사가 있는 고객들은 한도가 소진돼 조기에 마감되기 전에 가입을 서둘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