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클리오’ 전국 대리점서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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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클리오’ 전국 대리점서 시승
  • 박성수 기자
  • 승인 2018.05.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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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CLIO) 고객 시승이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판매 전시장에서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판매 전시장에서 클리오 고객 시승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승은 르노 클리오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는 실용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L까지 확장된다.

또한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이 클리오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클리오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르노 클리오는 동급의 수입차 대비 낮은 국산차급의 보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르노 클리오는 해외에서 생산된 수입차임에도 이에 대한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이뤄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 클리오 젠 트림은 1990만원, 인텐스 트림 2320만원에 판매되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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