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19일, 김광철 연천군수 후보 20일 개소식 개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자유한국당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와 김광철 연천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과 20일에 잇따라 열린다.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성원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19일, 동두천시장 박형덕 후보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신보라 원내대변인, 최연혜 전 최고위원, 김명연 의원, 임이자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20일 연천군수 김광철 후보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5선의 원유철 의원과 4선의 나경원 의원, 3선의 김영우 의원, 정유섭 의원, 김순례 의원, 송희경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동두천의 신바람 나는 변화를 위해 언제나 뛰어다니는 세일즈맨 역할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새롭게 도약하는 연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19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지행 역 프라자 5층(031-857-2600)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김광철 연천군수 후보도 20일 오후 2시, 연천군 전곡읍 형제빌딩 3층(031-834-7877)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