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인기 빙과제품인 ‘스크류바’·‘수박바’와 동학식품의 미니멜츠와의 협업을 통해 구슬아이스 2종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브랜드 스크류바·수박바·죠스바는 지난해 포장지에 변화를 줘 파인트·치어팩 등의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약 825억(전년 대비 23% 신장)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멜츠빅 구슬아이스 2종은 미니멜츠빅 브랜드로 기존 구슬아이스보다 한층 커진 볼 모양의 내용물이 들어 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는 스크류바의 맛을 살린 구슬아이스가 들어 있고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수박 맛과 딸기 맛을 살린 두 가지 맛의 구슬아이스가 들어 있다. 특히 미니멜츠빅 구슬아이스 2종은 내용물의 조직감을 살려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씹었을 때 일반 빙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아삭함과 함께 쫀득함도 느낄 수 있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