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MLB서 만루홈런이 나오면 파파존스 피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파슬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파파슬램은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018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만루홈런이 나올 경우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국 시각 기준 만루홈런이 기록된 경기 다음 날 온라인(PC, 모바일 웹, 앱) 주문 시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파파존스는 고객들이 파파슬램 혜택 적용 여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프로모션 해당 날짜를 상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사랑하는 국내 야구팬들이 더욱 재밌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결과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파슬램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 마니아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미국 정통 피자 맛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3대 피자 회사 중 하나인 파파존스는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전 세계 45개국 5000개 이상 파파존스 매장 어디에서나 같은 품질의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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