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전 30일인 14일 ‘집배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거당일인 6월 13일까지 집배원 이륜차 3천 대에 선거일 및 사전투표 등을 안내하는 스티커, 깃발을 부착해 운행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선관위는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과 함께 이륜차(오토바이)를 활용해 동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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