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2018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일 유권자시민행동에 따르면 유권자의 권리증진과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중소상공인과 전국시민사회연합등 290여단체가 공동출범한 단체다.
백 시장은 구리전통시장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등 구리전통시장 인근 제 2주차장 건립을 위한 국비확보등 골목상권실기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단체는 매년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공약 실천, 시미행복정책, 사회적 약자등에 대한 권익보호 등에 노력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권자시민대상은 20만 시민을 대표하여 제가 수상를 한 것"이라며 "구리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등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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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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