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14일 무료 식사 제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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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데 브라질, 14일 무료 식사 제공 행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5.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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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데 브라질 '프리 토스데이' 이벤트 포스터. 사진=썬앳푸드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이 오는 14일 선착순 400명 한정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프리 토스데이’를 진행한다.

토스데이는 썬앳푸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으로, 한 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5월 토스데이는 텍사스 데 브라질로, 오는 14일 단 하루 동안 런치 고객 200명, 디너 고객 200명 한정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프리 토스데이에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입장 전 이벤트에 참여한 내역을 제시하면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원 도착한 경우에 한해 최대 4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런치, 디너 각각 20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을 마감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프리 토스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브라질 슈하스코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텍사스 데 브라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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