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LIG넥스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해군 전사자 유가족들에 ‘감사편지’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들은 감사와 추모의 뜻을 담아 해군 전사자 부모님을 비롯 유가족들에 ‘손편지’와 ‘비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LIG넥스원은 조국의 바다를 수호한 희생장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LIG넥스원은 매해 시무식을 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묘역정화활동과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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