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 ‘세종시 일자리 창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이를 검토해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일자리정책 마련을 추진한다.
사전모집을 통해 참석한 시민 50여 명이 중심이 돼 청년 및 중 장년 일자리분야를 주제로 문제점 도출, 해결방안 모색 및 대안의 우선순위 도출 등 생산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향후 청년 및 중 장년 일자리정책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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