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삼성SDI 관계자는 2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사업을 진행하는 중국 OEM 업체가 많고, 활동도 활발한데 중국 내에 규모와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한정적이라 한국 기업들과의 협업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삼성SDI에 대해서도 오는 2020년 보조금 정책 일몰을 대비해 각종 협의와 제품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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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삼성SDI 관계자는 2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사업을 진행하는 중국 OEM 업체가 많고, 활동도 활발한데 중국 내에 규모와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한정적이라 한국 기업들과의 협업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삼성SDI에 대해서도 오는 2020년 보조금 정책 일몰을 대비해 각종 협의와 제품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