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보, 인터넷 직거래 피해 보상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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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인터넷 직거래 피해 보상 보험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5.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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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횟수 제한 없이 최대 50만원 보상
에이스손해보험이 중고거래 플랫폼인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함께 인터넷 물품 직거래 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보상해주는 ‘처브(Chubb) 인터넷직거래안심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에이스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2일 중고거래 플랫폼인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함께 인터넷 물품 직거래 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보상해주는 ‘처브(Chubb) 인터넷직거래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hubb 인터넷직거래안심보험’은 인터넷을 통한 물품 직거래 사기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으로 중고나라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직거래를 하는 고객 중에서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최초 가입 시 일시납으로 544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간 횟수 제한 없이 건당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 직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피해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예상치 못한 금전적인 피해를 기본 계약으로 담보함으로써 인터넷 직거래 이용자들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해준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대표 사장은 “합리적인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비례적으로 늘어난 개인 간의 인터넷 직거래는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사기 피해자의 손해를 보상하는 금융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인터넷 물품 직거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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