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선생님이 남긴 학교자랑 댓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로 푸드드럭을 보내주는 ‘어서 와! 우리학교는 처음이지?’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3년 이내에 임용된 재직교사이며 오는 7일까지 더케이손보 공식 블로그에 학교 자랑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또 선생님과 학생의 감동사연 응모 이벤트 ‘지금 드리러 갑니다’도 진행한다. 제자와의 감동 사연을 댓글로 남긴 선생님 중 추첨을 통해 선생님을 대신해 학급에 간식을 보내준다. 학생이 선생님 자랑을 댓글로 작성하면 역시 추첨을 통해 학생을 대신해 선생님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해준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면 점점 약해지는 교권을 우려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선생님은 학생에게 카네이션 한송이도 받을 수 없는 현실”이라며 “선생님을 응원하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보고자 마련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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