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 어린이 자동차 체험 공간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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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 어린이 자동차 체험 공간 재단장
  • 박성수 기자
  • 승인 2018.04.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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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서 운영 중인 자동차 체험 공간에 모터스포츠 콘셉트 적용
한국타이어는 5월 1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을 재단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5월 1일 개설한다.

한국타이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각 분야 최고 브랜드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운전면허시험장과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운전면허시험장 코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

키자니아 부산에서 운영 중인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을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정식 레이서가 되어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리뉴얼 오픈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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