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사업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용구)와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보건사업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오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지원 활동, 흡연예방교육과 각종 지원활동, 약물예방교육을 통한 약물에 대한 이해 증진 그리고 중독성 약물에 대한 이해와 단약 실천에 관한 협약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술, 담배, 마약 등 유해약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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