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아웃도어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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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아웃도어 프로그램 선보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4.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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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더 그릴 이벤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셰프 더 그릴’부터 ‘피크닉 마켓’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셰프 더 그릴’은 도심 속 테라스 정원에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이다.

테이블마다 개별 그릴이 제공돼 가족, 연인과 더욱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 한복판에서 유럽 저택의 하우스 가든 파티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최고의 식재료로 엄선해 소갈비살, 양고기, 훈제 삼겹살, LA갈비 등 육류와 바닷가재, 전복, 왕새우, 가리비, 문어 등 해산물까지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유럽 프리미엄 생맥주 및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은 물론 스페인, 불가리아 등에서 즐기는 유럽 각국의 샐러드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별도 부스가 있어 육류 위주의 일반 바비큐가 아닌 격이 다른 아웃도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심 속 야외 가든에서 자연 친화적이고 풍요로운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피크닉 마켓’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러피안의 로컬 파머스 마켓 체험은 물론 핀란드식 자연예술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함께하는 우드아트, 엄마와 함께하는 플라워 아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패브릭 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리빙&라이프 스타일 샵에서는 유러피안 네이처 아트 티셔츠, 에코백, 가드닝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피크닉 마켓’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되며 르 메르디앙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6일까지 진행하는 패밀리 피크닉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피크닉 마켓 5만 원 이용권이 제공되며 르 메르디앙 파티시에 셰프와 함께 하는 어린이 케이크 쿠킹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치 유럽에 온 듯 호텔에서 온 가족이 먹고, 마시고, 즐기고, 쇼핑하는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며 잊지 못할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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