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26일 봄 나들이 아이템으로 힙색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힙색 시리즈는 못된고양이의 고급 디자인 가방 브랜드 ‘도노소’의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수납공간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휴대전화나 화장품 등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총 20종으로 블랙, 화이트 등 기본 색상부터 파스텔톤 등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캐주얼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디자인은 기본적인 힙색 형태를 비롯해 메신저백 등 다양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요즘같이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에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소형가방의 판매가 두드러진다”며 “이번에 선보인 힙색은 실용성이 높고 코디 하기에도 편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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