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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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27일 개막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4.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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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경남도는 오는 27일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남도민체전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총 1만 491명(선수 7717명, 임원 277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종목별 참가 인원은 배구가 350명으로 최다인원 참가종목이며, 이어 육상(334명), 축구(281명) 등의 순으로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모두 27개(정식 25, 시범 2)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경기 뿐만 아니라 진주성, 남강야외무대 등지에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행사도 열려 문화체전으로 치러진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6시부터 지역 문화공연은 물론 인기가수 거미, 아스트로, 강진, 윤수현의 화려한 개막무대가 마련되고, 폐회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 한다. 

한편 경남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민체전 경기장 위치와 대진표, 기록 등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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