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첫 신규 매장 ‘목동점’ 본격 운영
상태바
bhc, 창고43 첫 신규 매장 ‘목동점’ 본격 운영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4.26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hc의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이 지난 25일 목동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현종 bhc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금옥 bhc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bhc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가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인 목동점을 26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창고43의 14번째 직영 매장인 ‘창고43 목동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CBS 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이날 창고43 목동점 오픈식은 박현종 bhc 회장과 임금옥 bhc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고43 목동점은 총면적 720㎡(218평)에 224석 규모로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인 룸 10개를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 넓은 테이블 및 프라이빗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로 편안한 식사 제공과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창고43 매장 중 처음으로 복층 구조로 운영된다.

목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교육의 중심지이자 서울 서남권의 비즈니스 중심지이다. 창고43 목동점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과 주말 가족 모임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고43은 오픈 기념으로 직장인과 가족단위 등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각각 100개에 한정해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고품질의 한우고기와 세련되고 독특한 공간 운영으로 창고43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또는 지인 모임 장소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픈을 적극 검토해 지역 명소로서 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창고43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플러스 등급의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으로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