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내달 3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신한은행과 벤처기업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정책자금 활용 및 금융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및 협회 회원사 1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는 관계 기관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에 발맞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자금수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자금 100% 활용전략’ 및 ‘벤처기업 금융지원정책 소개’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융이나 정책자금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 1대1 전문가 상담이 진행돼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지원제도 및 정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한은행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하여 벤처기업에게 기술금융지원 등 금융서비스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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