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걸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우도환을 26일 동반 발탁했다.
출중한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갖춘 상쾌한 매력의 블랙핑크와 여심을 사로잡는 대세 배우 우도환은 무더위를 날리고 상쾌함을 전달하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2018년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매년 여름 트렌디한 매력의 모델 발탁으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여름 블랙핑크, 우도환과 함께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블랙핑크와 우도환이 함께하는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다음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블랙핑크와 우도환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들과 함께 보기만해도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담아낸 TV 광고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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