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판교 현대백화점 ‘의미 더하기’ 행사 참여
상태바
슬로우, 판교 현대백화점 ‘의미 더하기’ 행사 참여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4.26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외 하늘 전경 사진=슬로우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 그룹의 ‘슬로우’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윤현상재의 ‘의미 더하기’ 행사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우는 온라인 채널 위주로 제품을 판매해왔지만, 이번 행사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의미 더하기 행사는 ‘윤현상재’가 2016년부터 진행한 마켓 ‘보물창고’의 5번째 에피소드다. 현대백화점과 건축설계회사인 간삼건축이 함께 진행하며 약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가 브랜드들은 행사의 취지에 맞게 각 브랜드만의 의미가 담긴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슬로우는 현대백화점 10층에 위치한 토파즈 홀과 야외 하늘정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토파즈 홀의 부스에서는 슬로우의 대표 제품 ‘폼 매트리스’,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한 ‘토퍼 매트리스’, 국내 최초 저상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션 매트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몰 벗 이너프’, ‘도심 속에서 발견하는 쉼’을 테마로 한 야외 하늘정원에는 슬로우의 매트리스와 간삼건축의 이동식 목조주택인 ‘ODM’이 배치돼 있다. 방문객들은 슬로우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슬로우 관계자는 “최근 의미가 담긴 제품을 구매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하나의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소비자가 슬로우의 제품과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