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축제, 2018 경기관광축제 평가서 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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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축제, 2018 경기관광축제 평가서 우수축제 선정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04.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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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 구석기축제가 지난 23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경기관광축제 평가결과 우수축제로 선정, 인증 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인증 패를 수상한 연천구석기축제는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도내 20개 축제를 대상으로 기획서 평가, 현장평가, 서류, 발표 심사 등의 방식으로 축제의 특성과 콘텐츠, 축제 발전성, 성과 등을 평가, 지난해 11월 28일 2018 경기관광 우수 축제로 선정이 됐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관광축제 선정대상에 추천, 2018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는 독일을 비롯한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과 전곡리 안 축제장을 활보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너도? 나도! 전곡리 안’의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봄날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문의 연천군선사관리사업소 031-839-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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