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2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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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27일 견본주택 개관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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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주경 투시도. 사진=금성백조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금성백조는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지구 C-3블록에 공급하는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규모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의 면적별 구성은 △78㎡ 107가구 △84㎡ 363가구 △101㎡ 241가구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맞통풍 구조에 천장고를 2.4m로 설계했다. 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주방 팬트리, 붙박이장 등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이며 단지 내 무인택배함 시스템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탈의실, 샤워실, 에듀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뒤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에듀센터,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뒤로는 팔공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른다. 특히 동화천은 오는 2020년까지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계획됐다. 동화천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북대구IC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4차 순환도로 개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금성백조가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예미지로 브랜드나 설계 부문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대구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풍부해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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