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중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범어’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가구(74~118㎡) 규모다. 이 가운데 194가구(△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가시설로는 113만㎡ 규모의 범어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이 마련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학군으로는 경신고등학교와 경신중학교가 단지와 가깝고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이 있다.
교통편으로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이 있어 대구 중심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242-3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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