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TB자산운용은 20일 ‘KTB코스닥벤처펀드(공모형)’의 운용보수 중 5%를 매년 출연해 대학생 벤처 창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학 여러 곳과 협의해 해당 대학교에 일임하고, 시기 등 세부사항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김태우 대표는 “이번 펀드의 도입 배경인 벤처기업 자금 공급을 통한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명제에 부응하고, 대학생들의 벤처기업 창업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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