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고령 운전자 우대하는 ‘4865 특약’ 출시
상태바
한화손보, 고령 운전자 우대하는 ‘4865 특약’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4.20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 기명1인, 부부특약을 가입하는 만 48세에서 만 65세 이하 고객을 위해 기존 만 48세 연령특약 대비 2.1% 저렴한 ‘만48~65세 특약’을 출시한다. 사진=한화손보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기명1인, 부부특약을 가입하는 만 48세에서 만 65세 이하 고객을 위해 기존 만 48세 연령특약 대비 2.1% 저렴한 ‘만48~65세 특약’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56세에서 65세 연령층 고객들이 정년 연장에 따른 사회 생활의 변화기에서 경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연령 구간의 계약들이 양호한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 연령특약 상품을 기획했다. 연령구간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 연령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의 보험료가 낮아지고 고령층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화손보는 기존 만 33~55세 특약외에 ‘4865 특약’을 추가 개발했다”며“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량 중년 고객들을 우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다음달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