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수익성을 높이고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홈런S ELS 제3984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HSCEI)·유로스톡스50(EUROSTOXX50)·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90%(12개월, 18개월)·87%(24개월)·85%(30개월)·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4.30%(연 8.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 ‘홈런D ELS 제3985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7%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30%(연 6.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