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협치·균형·안전과 안심·복지 행정력 올인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이 행복한 구미시대 개막을 위한 5대 핵심 수행 공약 과제를 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의 여론을 존중하는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허 후보는 지방의회와 국회의원 등 중앙정치권, 시민단체,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협치의 시대, 독선과 선민의식을 철저히 배격하고 서민을 떠 받드는 친서민 시대, 도시와 농촌, 산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번영을 향해가는 균형의 시대, 생활권과 이동권, 노동권이 보장되는 안심, 안전시대, 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복지의 시대 개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시민의 권리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서는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아테네 시민광장’을 마련해 구미시민에 의한 구미시민을 위한 구미시민의 시대를 반드시 열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허 후보는 “번영과 행복을 구가하는 지방정부들은 그 답을 시민으로부터 얻고, 답을 통해 얻은 결실을 시민에게 안겨드렸다”면서 “경청과 소통, 설득, 강한 추진력을 통해 구미를 반드시 선진도시 대열로 반등 시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