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빅스 '매혹적인 조향사'로 컴백... 밝고 파이팅한 작곡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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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빅스 '매혹적인 조향사'로 컴백... 밝고 파이팅한 작곡가는 누구?
  • 강미화 PD
  • 승인 2018.04.18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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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발매

빅스가  ‘향기의 유혹자’ 매혹적인 조향사로 돌아왔습니다.

17일 발매한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는 타이틀곡 ‘향(Scentist)’를 포함해 총 12곡이 담겨있습니다.

타이틀 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몽환적이며 트랜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Future EDM 곡입니다.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베이스가 특징이며 딥하우스가 가미된 트랙 위에 그루비한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인 사운드를 완성했습니다.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My Valentine’,'Cirle','닮아',‘Navy&Shining Gold’ 등 멤버들의 자작곡이 많이 수록돼 있습니다.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 개별적인 매력을 더욱 살리기 위해 유닛별로 안무로 나누는 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을 선보이고 보컬인 켄과 홍빈이 랩에 도전 등 음악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었습니다.

빅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를 발매하고 18일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섰습니다.

▲ 매일TV 말말말 | ‘빅스’ 편 「업그레이든 된 퍼포먼스」 , 「켄과 홍빈 보컬들의 랩 도전」, 「빅스의 밝고 파이팅한 작곡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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