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마트, 미래쇼핑 책임질 ‘콘셉트카트’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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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마트, 미래쇼핑 책임질 ‘콘셉트카트’ 국내 첫 공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4.17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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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하남점에서 자율주행 카트 '일라이'가 고객을 상품 위치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마트가 자율 주행 콘셉트 스마트카트인 ‘일라이(eli)’를 공개한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트레이더스 하남점에서 사람을 인식해 상품이 있는 자리로 고객을 안내하고 고객과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다닐 수 있는 일라이 시범 운영에 나선다.

일라이는 최신의 유통 IT 기술을 집약한 일종의 ‘풀 옵션’ 로봇 카트로, 단순히 고객을 따라다니는 수준을 넘어 안내/결제/자동 복귀 기능까지 탑재한 진일보한 콘셉트카트다.

형태준 이마트 전략본부장은 “이마트는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IT 기술들을 실 매장에 적용해 고객에게 미래 디지털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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