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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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설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4.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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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천번째 ‘파나메라’ 출고 행사도 열려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센터 용산’의 공식 개설 기념식에서 국내 1000번째 ‘파나메라’ 출고를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사진=미디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포르쉐 센터 용산’의 공식 개설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포르쉐 센터 용산은 서울 강북권역의 첫 번째 포르쉐 센터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과 워크샵 시설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한 세계 파일럿 쇼룸 중 하나로, 국내 포르쉐 전시장 중 가장 먼저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를 적용한게 특징이다.

포르쉐 센터 용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엔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을 비롯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리본 커팅 세리머니와 포르쉐 용산 센터 공식 오픈 명판 전달 및 투어, 기념 촬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1000번째 ‘파나메라’ 출고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장 3층 핸드오버 존에서 진행된 1000번째 파나메라 모델 출고식에선 임직원들이 해당 모델의 구매 고객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포르쉐 1년 워런티 서비스 보증서 및 파나메라 메탈카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포르쉐 센터 용산은 연면적 1만559.42㎡(3200평) 규모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 및 워크숍 시설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11층 규모를 자랑한다. 신차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AS)까지 각 층마다 서비스를 차별화해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포르쉐 센터 용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르쉐만의 고유한 매력과 스마트한 디지털 요소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새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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