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함성대 충청지역본부 청주지점 FP가 2016년도에 이어 ‘보험왕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176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로 수상했다.
한화손보 보험왕인 함성대 FP는 장기인보장보험을 기본으로 중소기업체의 재물보험과 단체상해보험 판매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연매출 27억원, 소득 3억원, 장기보험 13회차 통산 유지율 94.2%를 기록했다.
함 FP는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보험왕 타이틀을 수여받아 영광”이라며 “고객과의 비즈니스를 통해 만든 신뢰와 응원이 저를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서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누구보다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오늘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도 전가족완전보장이라는 고객 감동 영업을 바탕으로 한단계 더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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