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 심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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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 심야 운영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4.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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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가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를 새단장하고 자정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플랫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는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열어 1만5000명 이상이 다녀간 브랜드 스튜디오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로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드라이빙 센터는 심야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자정까지 진행되는 ‘나이트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주간 일과 후에도 고객들이 여유롭게 재규어 랜드로버 고유의 퍼포먼스와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달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비롯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E-패이스’ 등 모든 차종을 드라이빙 센터에서 사전 예약 후 시승할 수 있다.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랜드 콜렉션이 전시된다.

방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2층의 편안한 갤러리 카페와 VIP고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3층 프라이빗 라운지에선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세일즈컨설턴트의 세심한 차량 상담도 해준다.

공식 딜러인 아주네트웍스는 프리미엄 레이싱 시뮬레이터 지티기어와 협업으로 ‘지티기어 아웃런 × 아주네트웍스 레이싱 카페’를 지하 1층에 운영한다. 드라이빙 센터에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스포츠카 ‘F-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차종과 함께 리얼한 레이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주네트웍스의 고객에겐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랩 타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겐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아주네트웍스는 시승 및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기프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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