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모터사이클 라이더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18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할리데이비슨의 올해 테마인 ‘올 포 프리덤, 프리덤 포 올’에 맞춰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뿐 아니라 타 브랜드 라이더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준다.
투어는 오는 7~22일까지 진행되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 11곳을 방문해야 하는 필수 미션, 지정된 할리프렌즈 업체 10곳 및 서울모터사이클쇼 할리데이비슨 부스를 찾는 선택 미션으로 구성된다.
참여 방법은 ‘할리프렌즈’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미션 장소에 방문한 뒤 스탬프 투어 배너를 배경으로 참여자가 모터사이클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면 된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모터사이클쇼 부스 방문시엔 참가자 얼굴 정면 사진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겐 할리프렌즈 업체 무료 식·음료 쿠폰이 주어지며 필수 미션 성공시엔 모두에게 할리데이비슨 크래딧 30만원과 선택 미션 참가를 위한 서울모터사이클쇼 티켓 1장이 지급된다.
필수 미션을 성공하고 선택 미션까지 완료한 참여자에겐 크래딧 30만원 외 할리데이비슨 프렌즈 업체 상품을 수량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2017년 4월 론칭한 할리프렌즈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업체를 알려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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