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지난해 첫 연간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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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지난해 첫 연간 흑자 달성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3.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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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지난해 매출 6819억, 영업익 53억…“올해 매출 목표 1조1000억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전경. 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HDC신라면세점은 23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818억8900만원, 영업이익 52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7.5% 증가했으며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앞서 HDC신라면세점은 2016년 3635억9100만원의 매출과 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HDC신라면세점 측은 “신규면세점 중 처음으로 지난해 1월 첫 영업이익을 올린 후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기복 없는 안정적 경영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1조1000억원의 매출과 25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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