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교원웰스, 온도·출수량 8단계 조절 가능한 ‘웰스 포트 100℃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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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교원웰스, 온도·출수량 8단계 조절 가능한 ‘웰스 포트 100℃ 정수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3.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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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포트 결합, ‘자동가열시스템’으로 전기료 부담↓
100℃까지 끓여 살균 과정 거치는 ‘베이비 안심수’ 탑재
8단계 온도·출수량 조절 가능한 ‘웰스 포트 100℃ 정수기’ 사진=교원웰스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교원 웰스 ‘웰스 포트 100℃ 정수기’가 성능은 물론 편리한 사용과 절수 기능까지 겸비해 주목받고 있다.

‘웰스 포트 100℃ 정수기’는 사용자가 필요한 양만큼만 물의 온도를 조절하고 출수해 불필요한 물 낭비 및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정수기와 포트가 결합돼, 100℃까지 물을 끓이며 온도와 출수량을 사용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각 8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특히 온수 사용 시 필요한 양만큼만 물이 포트에 유입되고 교원웰스의 특허기술인 ‘자동가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가열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의 출수 버튼으로 가열까지 자동 진행돼 편리하며, 온수를 만드는데 필요한 대기전력이 없어 전기료 부담도 적다.

이 중 교원 웰스의 8단계 온도 조절은 40℃부터 100℃까지 업계 최다로 세밀하게 구성됐다. 온수 온도는 아기 연령이나 분유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40℃, 50℃, 70℃로 세분화했으며, 차나 커피도 티백·분말 등 타입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위해 80℃, 85℃, 90℃, 95℃로 나눴다. 요리나 라면에 끓이기에 안성맞춤인 100℃도 가능하다. 최대 4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도 더해졌다.

업계 최초로 물을 100℃까지 끓여 살균 과정을 거치는 ‘베이비 안심수’ 기능도 탑재했다. 필터로 정수된 깨끗한 물을 100℃까지 다시 한번 끓여줌으로써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수량 또한 8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사용 목적에 맞춰 물 양 고민 없이 간편하게 선택 가능해 편리함은 물론, 불필요한 물 낭비를 줄여준다. 출수량은 물 한 컵 분량인 250㎖부터 분유 물양에 따라 400㎖, 600㎖, 800㎖ 등으로 조절 가능하다.

‘웰스 포트 100℃ 정수기’는 물 온도와 출수량 선택 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작동 방식도 간편하게 바꿨다. 기존 터치 버튼식의 조작부 대신 풀(Full)-컬러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직관적인 사용을 돕는다. 원하는 온도와 출수량을 바로 터치해 선택하면 된다. LCD 화면을 통해 정수기 작동 상태는 물론, 포트 속 물의 온도, 보온 상태, 예약 시간 등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생활 전반에서 환경을 고려한 에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교원웰스도 불필요한 물과 전력 낭비를 막고 사용 편의성까지 높여주는 정수기를 선보이고자 ‘웰스 100℃ 정수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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