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홈카페 열풍 주역’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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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홈카페 열풍 주역’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엣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3.22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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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최초 출시, 편의·위생성, 우수한 커피맛 등으로 시장 진입 성공
“온수 방식도 내 맘대로”…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 적용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엣지'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가 30~40대 여성 및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홈카페 열풍에 주역으로 부상중이다.

‘휘카페’는 얼음정수기 원조기업 청호나이스가 정수기 25년, 얼음정수기 15년의 역사와 기술력을 집약시켜 2014년 세계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휘카페'는 그 동안 총 4종의 제품(휘카페, 휘카페 티니, 휘카페Ⅱ, 휘카페-Ⅳ 엣지)이 출시되며 누적판매 6만5000대를 돌파할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 집에서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홈카페’ 열풍이 거세지면서 휘카페 역시 그 반열에 오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휘카페' 시리즈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제품은 카운터탑형 제품인 '휘카페-Ⅳ 엣지'다. 휘카페 시리즈 4번째 제품인 '휘카페Ⅳ-엣지'는 전체 '휘카페' 시리즈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휘카페-Ⅳ 엣지'는 가로 29㎝, 세로 52㎝, 높이 47㎝의 카운터탑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 냉·온수 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작은 사이즈에 얼음과 커피가 동시에 된다는 기술적 우위점과 A4 용지 1장보다도 작은 폭 29㎝의 슬림한 사이즈, 고급 LED 창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인기가 높다.

여기에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청호나이스만의 특허 받은 제빙기술은 전기요금 부담 없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얼음의 모양 또한 노즐분사 방식을 적용, 튤립꽃을 닮은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이다.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도 곳곳에 담아냈다. '휘카페Ⅳ-엣지'는 취수구 상단에 정수·냉수·온수 선택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Color LED를 적용해 사용상의 편리함을 더했다. 커피 또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의 추출이 가능해 원하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휘카페-Ⅳ 엣지’에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이 적용됐다. 항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30초의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사용자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는 정수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필터를 제품 생산 초창기부터 DOW Chemical사 및 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원자재로, 청호나이스 자회사인 글로벌 필터전문기업 ㈜마이크로필터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필터만을 사용했다.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 기술을 적용해,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7년 연속 수상하며 인정받기도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휘카페Ⅳ-엣지'는 현재 자사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티니’ 얼음정수기와 비교할 때 냉수와 얼음용량은 커졌고 기능적으로는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청호나이스의 연구·개발 의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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